오랜만입니다. 리유나입니다. 최근 꾸준히 앳코더나 코포는 참여했지만 본진인 BOJ를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간만에 삘을 받아버린 바람에 이참에 8481이나 풀어야겠다! 하고 몇년을 묵힌 8481에 도전을 했습니다! 아마 16일 걸렸네요... 1. 그래서 이게 무슨 문젠데? 한국 PS판에서는 "8481"이라고 하면 그 자체만으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숫자입니다. 저 문제는 "ONTAK 2010"이라는, 당시 폴란드 IOI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시험에 출제된 문제고, 내용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주어지는 숫자 0에서 10까지에 대해, 정해진 아웃풋 파일과 똑같은 것을 출력하면 됩니다. 사실 그걸로 끝이면 아무리 생각해도 국대 선발 문제도, 다이아 3 문제도, 유명 구데기 문제도 아닐텐데, 도대체 왜 그..